히히낙락

영화 '옥수역귀신'을 한 이주전쯤? 일주일전인가.. 여튼 봤다. 후기를 쓰겠다고 마음을 먹었지만, 마음을 먹을때마다 새벽시간이라 너무 무서워서 못쓰고있었다. 오늘은 뭔가 기분이 ㅈ같은게 쓰면 좋겠다고 생각이들어서 드디어 쓴다 개같은거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51655 옥수역귀신 Daum영화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movie.daum.net 오 가족들이랑 넷플릭스로 봐서 몰랐는데 요즘 영화였구낭 아따 허리꺾이는거 살벌하구만 ㄷㄷㄷㄷ무셔 읭 그렇게 별로는 아닌데 왜 평점이 난리났나 싶어서 평점댓글을 봤다. ㄷㄷ 왜절티비.. 1점준 사람 닉네임은 개웃김ㅋㅋㅋㅇㅉ . 일단 나는 공포영화를 좋아한다. 왜냐하면 영화를 보는 내내 긴장하다보니 몰입이 잘..

영화 2023. 5. 31. 20:01

꼼주에서 술을 마시며, 2차로 갈 장소를 고민하고 있었다 2023.05.28 - [맛집] - [건대맛집 : 꼼주] 꼼주모둠(꼼장어+쭈꾸미+닭발)에 소맥말아먹기 [건대맛집 : 꼼주] 꼼주모둠(꼼장어+쭈꾸미+닭발)에 소맥말아먹기 오랜만에 만난 고딩 프랜드 나의 제 4고향쯤..? 되는 건대에서 꼼장어를 먹기 위해 [꼼주]에 왔다. 오늘 비가 와서 그런지 소주가 더 땡겼다 5시오픈인가 그러고 6시쯤 갔는데 이미 거의 만석이었 hiiwon22.tistory.com 친구 중 한명이 [용용선생]에 매번 가려할때마다 사람이 많아서 못갔었다고 한번 가보는게 어떻겠냐 해서 가봤따!!!! 몬가 완전 중화요리 기깔나게 잘할것같은 외관이다. 비가 와도 웨이팅은 있었다. 한 7번째였나? 생각보다 그렇게 많이 기다리지는 않고 들어..

맛집 2023. 5. 29. 21:08

오랜만에 만난 고딩 프랜드 나의 제 4고향쯤..? 되는 건대에서 꼼장어를 먹기 위해 [꼼주]에 왔다. 오늘 비가 와서 그런지 소주가 더 땡겼다 5시오픈인가 그러고 6시쯤 갔는데 이미 거의 만석이었다 매장 내부로 들어오니까 저런 네온사인이 있었음 으휴 이쁜건 알아가지고;; ㅈㅅ 매장안에서 불쑈로 하신다 친구가 뭔놈의 동영상을 자꾸 찍어대냐 머라했지만, 굳건히 찍어냈다. 그래 뭐 시킬지 모를때는 그냥 베스트 메뉴시키면 된다. 그래서 우리는 꼼주모둠이랑 훈제막창하나 시켰다. 사장님께 물어보니 꼼주모둠은 한 2.5인분정도 된다고 하셨다. 순두부찌개는 서비스로 하나 나왔고, 치즈계란찜은 우리가 하나 시켰다. 꼼장어를 이번에 첨 먹어봐서 조금 두근거렸다 ㅎㅎ 무슨 바다의 곱창같다는 얘기는 들어봤는데, 곱창은 진짜 ..

맛집 2023. 5. 28. 02:41

친구랑 카페에서 공부를 하다가배가 고파서 밥을 먹으러 갔다.나는 부대찌개를 좋아한다. 왜냐하면, 참 추억이 많은 음식임그 뿐만 아니라, 일단 맛있고, 전골음식 치고 저렴한 편이라 생각한다. 이 쪽 거리는 많이 다니지 않아서, 술집이 많이 있는 줄 몰랐는데아주 먹을거 천지였다.약간 번화가 느낌도 좀 있었다. 저 문구는 모든 지점에 붙어 있는 걸까?궁금쓰여튼 가게 안은 깨끗해서 좋았다밥먹을 생각하니까 너무 설당ㅎㅎ계란말이 진짜 좋아하긴하는데, 카페에서 뭘 많이 먹었기에 그냥 부대찌개 2인분 주문했다부대볶음은 어떤 맛일까안먹어봤다 궁그매부찌 짱좋아근데 모든 부찌집 밑반찬은 항상 저 세트인것 같음여튼 부찌는 뭔들 맛없겠냐며특별할 건 없지만, 든든하게 배채워서 기분이 좋았다배빵빵

맛집 2023. 5. 27. 23:16

유니버셜에서 혹사당한 우리는 당장 무언가를 먹어야 했다 심오한 메뉴 선택? 그런거 따위는 사치였고 그냥 보이는 회전초밥집 들어감ㅇㅇ 뱅글뱅글~ 맛은.. 음 정말 무난했음 솔직히 한국에 있는 초밥 맛집보다는 별로긴 해 그치만 모 나쁘진 않음ㅇㅇ . 오히려 난 디저트가 더 맛있던데용? 아 한 10접시인가 먹으면 가차 하나씩 뽑을 수 있어 저렇게 무슨 영상이 나오면서 당첨 여부를 알려준당 . 그래서 무슨 코난 그려져있는 마스킹테이프 받음 ㅎ 하 왜 음식 사진이 없냐구요..ㅠㅠ 여기 초밥집 입구에 가챠들이 엄청 많음 동생은 저 초밥 모형 뽑고 가방에 달고 다닌다 진짜 졸귀임 나도 저거 뽑을걸ㅜㅜ!! 나는 커비 뽑음 책상 위에 이쁘게 뒀당 옆에 있는 부리부리몬은 예전에 아는 언니가 일본 갔다가 나 줬다 이것은 유..

여행 2023. 5. 26. 22:58

글을 써야지...써야지..... 하면서 미루다가 여러 기억들이 망각의 길을 걷고 있다..ㅠㅠ 흠.. 그럼 시작! 이런 티켓을 끊고, 유니버셜로 갔슴둥 처음에는 사람이 넘 많아서, 사진을 잘 못찍었고, 여기는 무슨 해리포터 뭐시기였다. 날씨가 꾸룩꾸룩해서 더 음산한 느낌이 들었음 마지막 사진에 있는 핑크 우비가 바로 나다 ㅎ 하 뭐였찌 일단 막 해적이 나와서 싸우고, 물에도 빠지고, 폭탄같은것도 터지고 그랬다. 재미는 사실.. 그냥 그랬는데, 별로 안기다리고 볼 수 있어서 봄ㅇㅇ 이 두개의 사진은 사실 별개이지만, 그냥 같이 넣고 싶어서 넣음 내 앞머리 개떡짐 ㅋㅋㅋㅋㅋㅋㅅㅋ 옆에는 아빠랑 동생임ㅇㅇ . 글고, 후룸라이드 존잼ㅎ 앞에 노랭이 4명도 귀엽다 하지만? 내가 더 귀여움 ;; 나는 보지는 못했지만..

여행 2023. 5. 25. 22:37

입춘도 지난 지 오래 따사로운 햇살을 보며 일광욕을 하다보니 갑자기 뜬금없이 마라톤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당장 마라톤을 찾아봤는데,,, 딱 이 날 5시에 예매 오픈하는 마라톤이 있었다. 마라톤의 취지는 '살 찌는 건 싫지만, 빵은 먹고싶어' 돌아버려 진짜 ㅋㅋㅋㅋㅋ 완전 참가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진짜 운좋게 친구도 같이 하고싶다고 해서, 같이 갔당ㅎㅎ http://bbangrun.com/ 빵빵런2023 빵빵런2023 ｜ 2023. 5. 14 서울 뚝섬 수변무대 bbangrun.com 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 자세한 정보는 저기 들어가셈ㅇㅇ 와 진짜 너무 좋다 진짜 좋다 너무 좋다 귀엽다 빨랑 이거 입고 10키로 뛰고싶다 이 생각 ..

일상 2023. 5. 24. 21:44

축제는 끝났지만,이대로 집에 갈 수는 없자나요바람도 너무 선선하고흥분도 가시지 않았는데어떻게 그냥 얌전히 집에 갑니까!!.그래서술 좀 적시겠습니다..ㅎㅎ원래 가고싶던 피맥집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 차선으로 선택한[연대포]이미 축제에서 많은 것을 먹었기 때문에,치즈 감자전하나만 했다.근데 사이드로 콘치즈, 도토리묵 무침이랑 멱국을 주다니..ㅠㅠ 특히 요즘 콘치즈는 비싸다고 원래 서비스로 주던 곳도 다 없어졌는데,서비스로 나오는 거보고 너무 감동했음 그리고 내가 분명히, 감자전이 나올때 사진을 찍었다고 생각했는데,왜 이런 취기 가득한 뿌연 사진뿐이 없는지 모르겠다호엥..겁나 진짜 기분이 너무 날아갈 것처럼 좋았음ㅎㅎ 여기는 뭐 꿀막걸리가 유명하다나~근데 저는 넘 달았어용ㅠㅠ아 근데 진짜 여기 치즈감자전 존맛..

슬기로운 이화생활 2023. 5. 23. 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