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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채플 째고 단풍뼈칼국수먹기

일상

by 복세편살이 2023. 11. 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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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 오늘도 반갑다
동기들에게 항상 I라는 소리를 듣지만, 나는 사실 E다...
사람이 너무 고픈 나
이날따라 혼밥하기 너무 싫어서
채플을 쨌다(?)
(폼 미쳤쥬?)

머 단풍뼈칼국수라고 이번에 새로 생겼다길래~~
가봐야죵!
 

 
단풍뼈칼국수에 왔다.
여기 바로 옆 가게에 '모미지'라는 꽤 유명한 덮밥 식당이 있는데
거기에서 새로 낸 2호점 같은 가게라고했다.
모미지.. 존맛이라 기대됐음
 
근데 왜 단풍뼈칼국수일까
뭔가 로고 밥그릇에 단풍잎있으니까 어색하다..;
 

 
칼국수가 나왔다! 
가격은 9500원 요즘 물가에 이 가격이면 진짜 괜찮다.
갈비탕인가? 라는 생각이 드는 칼국수다.
무료밥도 있어서 많이 굶주린 사람은 밥까지 말아드셔라
 
무엇보다 저 김치가 맛있었다.
그냥 한포대기 사서 집에서 김이랑밥이랑만 먹어도 맛있을거같다.
세상 호들갑떨면서 김치를 몇번이나 리필했는지 모르겠음


 정말 사랑스럽다
단풍뼈칼국수 한번 먹으러 놀러와라
우히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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