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은 종강했던 기념 학교 동기들과 논 날이다.
뭔놈의 종강기념을 이렇게 많이 하냐?!
여기는 강남역 근처에 있는 카페 알베르라는 곳이다.
카페가 수풀사이에 있다.
보자마자 사실 좀 당황;; 했다
나는 카페가면 항상 디저트 구경을 한다.
사진으로 봤을 때는 커보이고 맛있어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큰 카페에 디저트는 저게 다라 다소 초라해보일 수 있다.
글고 디저트가 싼 축에 속한다고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실제로 보면 사이즈가 큰 편이 아니다
솔직한 말로,, 조금 실망스러웠다.
아아메가 6000원이었다.
비..비싸....
이 날은 아메리카노가 땡기지 않아서 녹차라떼를 주문했다
그리고 앞에 있는 디저트는 단호박 파운드다.
솔직히 비주얼은 이쁘지만,, 맛은 딱히 모르겠다. 좀 퍽퍽한테 위에 글레이즈는 너무 달고,,
이건 카페 내부다
분위기는 진짜 완전 좋음
뭔가 경기도 카페에 온 느낌??
짱크고 쾌적했다.
근데 카페 내부로 참새가 들어왔었다.
ㅋㅋㅋㅋ
여기 완전 자연친화적인 카페임
이런 카페 첨봄
뭐 한번쯤 방문해보는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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