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2일차] 유니버셜에 가다 (+ 마리오 월드) !

글을 써야지...써야지.....

하면서 미루다가

여러 기억들이 망각의 길을 걷고 있다..ㅠㅠ

흠.. 그럼 시작!

이런 티켓을 끊고, 유니버셜로 갔슴둥

 

처음에는 사람이 넘 많아서, 사진을 잘 못찍었고,

여기는 무슨 해리포터 뭐시기였다.

날씨가 꾸룩꾸룩해서 더 음산한 느낌이 들었음

마지막 사진에 있는 핑크 우비가 

바로 나다

ㅎ

하 뭐였찌

일단 막 해적이 나와서 싸우고, 물에도 빠지고, 폭탄같은것도 터지고 그랬다.

재미는 사실.. 그냥 그랬는데, 별로 안기다리고 볼 수 있어서 봄ㅇㅇ

이 두개의 사진은 사실 별개이지만,

그냥 같이 넣고 싶어서 넣음

내 앞머리 개떡짐

ㅋㅋㅋㅋㅋㅋㅅㅋ

옆에는 아빠랑 동생임ㅇㅇ

.

글고, 후룸라이드 존잼ㅎ

앞에 노랭이 4명도 귀엽다

하지만? 내가 더 귀여움

;;

나는 보지는 못했지만,

같이 여행 간 친구가 보내 준 사진임

ㅎㅎ

그냥 귀여워서 넣음

유니버셜 음식은 다 겁나 비싸다

이거눈 치킨같은거랑 마파두부, 짜장면 혹은 볶음밥이었다.

조금 간이 세긴했는데, 맛은 있었다.

.

그리고 저 옆에서 오드아이를 가지고 있는 미니언은 무려 4만원인가 했음

ㅎㄷㄷ..

이건 그냥 분위기가 이뻐서

ㅎㅎ

그리고 들어간 마리오 월드

여기 디테일이 정말 후덜덜이다

진짜 게임 속에 들어간 느낌이었음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

나 마리오랑 피치공주도 봤자나~~

진짜 너무 귀여운게

어떻게 마리오랑 피치공주 옷 입은 애기를 동시에 마주칠 수가 있지?

ㅜㅜ

난 정말 운이 좋은 인간인가바

너무..너무 귀여워요

유니버셜 스토어에 가서, 구경도 하구

저 유니버셜 지구본도 봤다

이쁘다

근데 이때 진짜 너무너무 힘들었어

어디에 기대면 그냥 쓰러져 잘 자신 충만했음

드디어 유니버셜에서 빠져나왔다.

사실 비가 와서 아쉬웠지만,

다행인게 비가 많이 오지는 않아서 돌아다니기 힘든 정도는 아니었어

오히려 덕분에 사람이 많이 없어서 놀이기구를 한 6-7개 탔는데

개이득이었지

ㅇㅇ

근데,,

왜 여행인데 고통스럽지

하..하.....힘들었어 너무

그럼..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