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1일차✈️

엄마 친구네 가족들이랑

오랜만에 닛뽄으로 해외여행을 가기로 했당 키킥

음 뫄

무려 약 7년만에 보는 

엄마 친구 아들과 딸..

정말 너무 어색할거같아서

심장이 두근거리긴했지만

 

여행 계획짜면서

금방 다시 친해졋다능^^

 

뭔가 잘생김 ㅇㅈ?

가기 전날에 동생이랑 패션쇼하면서(개쓸데없음 ㅠ)

얘기하느라 한숨도 못자구 출발함

화장도 차 안에서 부랴부랴..

 

인천공항

뽀롱뽀롱~_~

에 도착했뚭니당!

왕대두 뽀로로를 보면서

 

금니자랑을 하려했는데..!!!

혀만 보임.. 더럽

그냥 귀여운 내 얼굴만 보임

?

??

불만있음?

..?

????

뭐

꼬우면 덤비덩가

.

.

그리고 도착(?)

급전개 ㅈㅅ..

뱅기에서 거의 기절해서 사진이 없음ㅠ

(^///^)

 

아니 일본은 진짜 아날로그에 미친나라인듯

입국 심사하는데

답답해서 기절하는 줄;;;;

후..

회색회색

첨으로 본 일본풍경

날씨가 안좋아서 맘이 조금 아프다ㅠ

.

유리가

(정보 : 엄마친구딸임. 파워 J, 나보다 3살어림ㅇㅇ)

거의 우리 일행 8명 멱살잡고

도톤보리로 데려갔다

사실 나도 J인데 그냥 소문자 j인듯

귀찮..아!

퀄리티 ㅎㄷㄷ..

도톤보리에 진짜 사람 너무 많아...ㅠㅠ

여기는 소에몬초다

 

다 줄서있어서 밥먹기 힘들었는데

돌아다니면서 봤던 간판은

진짜 하나하나 다 작품이었다ㅎㄷㄷ

 

영상으로 안찍은게 아쉽구만..

그래두 조아욤><

 

 

간신히 들어간 오코노미야끼랑 야끼소바집

이름은 모름;;

ㅋㅋ..ㅈㅅ

젓가락 정보로 추측해봤을 때, chibo같다

거의 뭐 아사직전이라 그랬을수도 있지만

진짜 너무 맛있었음ㅠㅠ

내가 갑각류 알러지가 있어서 새우를 빼고 먹었기에

음식의 온전한 맛을 느끼지 못한

가족들에게 넘넘 미안했지만..

그래도 진짜 맛있었다

 

근데 하이볼은 별로.

한국이 더 맛있었음

 

스마일 ㅎ-ㅎ

귀엽당..이런 갬성 조아..

웃으면서 삽시당

 

먹고 힘나서 뭐였지..돈키호테?나폴레옹??

무슨 면세되는 곳에서 쇼핑하고

도톤보리 배타러 갔다

 

분위기 도랏냐

키야..좋다 진짜

여기가 너무 좋았던게

배가 지나가면

다리에 있는 사람들이 인사해주고

하트도 날려줌

(❁´◡`❁)

따숩다

 

(근데 날씨는 개추웠음ㄷㄷ)

 

싱기방기

이걸 내가 실제로 보다니

(사진 누가찍었냐;;)

사실 그렇게까지 감격은 아님

 

밤이 된 일본은 더 이뻣음

꺄

.

.

힘들다

숙소가자

이 사진은 대체 왜찍었을까..ㅋㅋ

그나저나 아날로그 좋아하는 일본이

웬일로 호텔 췍인은

세미-무인이냐

줏대없넹?

첫날부터 진짜..힘들었다

2만보? 걸었음

 

담날은 유니버셜을 갑니당

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