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여수여행기1 : 순이네 밥상, 여수 딸기모찌 / 먹는게남는거다
여수에 갔다우히히 여수 진짜 넘 멀다..ㅠㅠ중간에 휴게소 가서 잠깐 끼니 챙겨먹는데공항같이 생겨서 찍어밧다! 먹고힘내서 계속 가보자고 드디어 도도독도도ㄷ돋도착!! 이날 진짜 쪄죽는줄알았다(지금은 겨울이다. 내년에는 더욱 부지런해지도록;;) 엄마가 순이네 밥상을 너무 가고싶어해서 갔다.이름에서도 감이 오듯 백반집이다! 아니 백반집이 맛있으면 얼마나 맛있다고 저렇게 줄서고 대기표까지 있을까..상당히 의아했지만일단 기다렸다... 후..정말정말 더웠다..그냥 가만히 서있기만해도 땀이 나구..살이 타는 느낌ㅜㅜ 기다리는 동안, 순이네 밥상가던 길에 발견한 딸기모찌집에서 에피타이저를 먹기로 했다 순이네 밥상에서 코너 돌고 쪼금만 가면 있는 '여수 딸기모찌'다 (본점이다!) 여기도 줄이 왕창길었다.아오..
여행
2023. 12. 3. 0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