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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스벅) >> 안국(솔방울베이커리, PLOP) >> 답십리(동심)]을 가는 인싸의 삶 간접체험하기

일상

by 이히이히당 2023. 5. 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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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플 + 정통공(정통곡..ㄹㅇ통곡의 과목)을 들으러 학교에 갔다

ㅠㅠ

동기랑 같이 듣는 채플

요즘 난리인(?)

스타벅스 [바닐라빈 푸딩 블렌드디 위드 콜드 부르] 를 동기가 사줬다

 

동기덕에 인싸의 반열에 드는 기분을 느끼며..

한입 먹었는데?

옹 진짜 싱기방기 

진짜 통 푸딩이가 들어갔나봄

달달한 바닐라 프라푸치노에 푸딩 맛

마시땅~!~!

칼로리가 어마무시할거같긴한데,, 그냥 모르는게 약일 것이닷

 

점수 : ★★★☆☆ 

(원래 음료수 별로 안 좋아함)

 

 

쉅끝나고 친구들과 약속이 있어서 간

안국역 [솔방울베이커리]

내 친구가 여기서 알바중임(존예임ㄹㅇ)

경복궁 근처라 그런지 외관이 진짜 한옥느낌으로 이쁘다

 

 

들어가면 이렇게 빵이 주욱 나열되어있당

(사진은 드럽게 못찍음..)

 

카페 + 베이커리 느낌임ㅇㅇ

친구 추천을 받고 한 두개 정도 빵을 골라 담았다

 

이뻐..
이뻐.....
(기절)

2층에 올라가면, 이렇게 분위가 장난없는 공간이 나온다

진짜 이런 고즈넉한 분위기가 참 오랜만이다

평일 오후라 사람도 많이 없어서 좋았당 ㅎㅎ

 

나름 맛집 글이니까 메뉴판 올림

커피가 약간 가격이 있는 편이긴 하당..ㅠ

 

손 치아라

 

2명이서 명란 바게트(?) 랑 바질크림치즈바게트(?)를 담았다

아 이름 머엿지..근데 이름이 중요할까?

그냥 가서 대충 재료보면 알겟지..~!!~~!!!!

아웅 죄송해욤ㅎㅎㅎ

여튼 존예알바생의 추천을 받고 먹었는데 진짜 넘무 맛있었음..ㅠㅠ

시장이 반찬이라고 진짜 너무나도 맛도리였다(추천)

 

점수 : ★★★★☆ 

(분위기 +★★★★)

 

위가 빵빵해진 상태였으나

알바끝난 친구랑 같이 간 피자집 [플롭 PLOP]

 

5시에 오픈이고 우리는 4시 반 좀 넘어서 도착했는데

벌써부터 사람들이 줄 서 있었음 ㅎㄷㄷ....

 

 

여자 3명이서 [옥수수 + 감자튀김 + 고구마엣지 s사이즈 피자, 대파크림오븐파스타] 먹고

조금 남겼다 (빵먹은 지 얼마 안되고 바로 가서그럼;;)

솔직히 맛있기는 했는데.. 이렇게 웨이팅이 많을 정도라고..?싶었다

감튀피자는 비주얼은 이쁜데.. 좀 짯음..ㅠ

그냥 나는 경험한 걸로 만족!!

흠..흠....

 

점수 : ★★★☆☆

(음.. 그냥 정말 무난하고.. 분위기가 좋음 근데 사람 너무많아ㅠ)

 

그리고 동네로 가서 또 친구가 일하는 술집 [동심] 에 갔다.

답십리역 사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조금은 작지만 감성넘치는 간판을 가지고 있다.

.

4명이서 

(장소 옮길 때마다 친구 추가 중;)

해물우동(?) , 고로케, 가라아게, 한라토닉을 먹었다.

나는 갑각류 알러지가 있어서 우동은 한 젓가락 먹었는데

ㅠㅠㅠ

오랜만에 먹는 존맛 해물우동.. 진심 감동했다

고로케도 존맛이고,,, 가라아게도 기절하게 맛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오 진짜 이렇게 먹다간

돼지 꼴을

못면한다

후...ㅠ

위가 빵빵해진 상태로 하루를 마무리 했당ㅎ

 

점수 : ★★★★★


음식점마다 글을 나눠쓰고 싶었는데,

지금 소재가 너무 넘쳐나서 글이 엄청 길어져버렸다;;

그리고 정말 이날은 하루종일 먹기만 했음;;;

그럼 ㅃ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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