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구리랑 손잡고 민초바나나킥 먹은 날
6월 5일 월요일 쉅을 들으려 셔틀을 타러갔다 근데 1분인가 늦어서 셔틀 점심시간이 됐다. = 셔틀 놓침 아 이날 개더웠는데 진짜 짜증났음..ㅜㅜ 대강당 계단 오르는거 너무 고통스러워 학문관 옆을 지나는데, 무슨 행사를 하고 있었다. 수업 30분 남아서 진짜 줄을 설까말까 오백만번 고민함. . 하지만 고민은 줄을 더 길게하는데 일조할 뿐, 그냥 줄 섬 걍 지각하지 모 ㅋ; 그렇게 너굴탱이랑 수줍게 손잡고 사진도 찍었다 완전 초췌한 상태라 안찍으려했지만, 너구리가 너무 귀여웠음 여기서 하나언니 만나서 조아써ㅎㅎ 이거 들고 수업 들으러 감 애들한테 자랑할 생각하니까 기분이 째짐 ㅎㅁㅎ . '시험 기간 건강을 지키는 부적'도 받았다 덕분에 이번 시험기간은 공부안하고 그냥..아..음...논것같다^^ 정신이 말짱..
일상
2023. 6. 13.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