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살다보니.. 벌써 5월이고
쥐도새도 모르게 축제가 시작됐다
이번 축제 이름은 [이웃제]다.
흠..ㅋ.ㅋ 이웃이 되자라는 뜻인가..뭐지
모르겠고
첫날은 개인사정으로 못즐기고 학교에서 총 2000명한테 학교티셔츠 준다고 해서 받았당
ㅎㅎ
수업가는 길에 곰탱이가 대강당쪽에서 뱃살을 부여잡고 내려오고있다
ㅎㄷㄷㄷㄷㄷㄷ
핡...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
축제가 시작되긴 했구나
쨘!
이화그린티셔츠~
이 티셔츠 이뻐ㅠㅠ
.
왜 마음에 드는 지 설명해주겠음.
(1) 학교 교표가 없음 -> 부담 제로 굳굳 (이런거 부끄러워하는편)
(2) 저 일러스트(?) 간zㅣ남
(3) 축제한정(?) 리미티드에디션 (희소성에 집착하는편ㅎ)
라는 모종의 이유로
보기만해도 설레는군
(흐뭇)
.
수업가는 길에 부스 설치하는 트럭도 봄 ㅎ
키야.. 날씨 죽이네
내 인생도 저렇게 맑았으면 좋겠다.
그럼 ㅃ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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