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답십리 돌아다니기
흠.. 7살때부터 살아온 답십리맨날 친구들끼리 여기는 서울 촌이라고 으휴으휴거리면서 장난치긴하지만살기 괜찮은 동네에오애들도 적당히 있고, 번화한 곳이 많지 않아 조용한 편(?)(가아아아아끔 고성방가하는 술취한 인간들 있음) 어제 본 하늘완전 그림같이 이쁘다 이뻐..어쩌다 하늘을 보다가 이쁘다는 생각이 들면, 사진을 찍곤 하지만마땅히 올릴 곳도 없고, 시간이 꽤 흐르면 저장공간만 차지해서 결국 지우는데올릴 곳이 생겨서 넘 좋다 신호기다리다 옆에서 자꾸 꼬물락거리길래 봤는데,이런 귀여운 아가들이었다(기절)어쩜 저리 작냐구우ㅜ 오늘 카페가는 길에 본 애옹이맨날 이 자리에 있다.볼 때마다 팔자 좋아보인다고 생각하는데,흠..이런 애들도 고민이 있남..아니 뭔 '생각'이라는 걸 하나얘네들은 왜살지..? 아니 그 ..
일상
2023. 6. 13. 00:25